“공직자 부패통제 시스템 필요”

2008.09.21 20:21:03 3면

21세기분당포럼, 정책방향 토론회 개최

21세기분당포럼은 지난 20일 분당차병원 강당에서 국민권익과 부패방지를 위한 정책 방향 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공직자에 대한 부패 통제 방법은 자율 윤리적인 통제가 이상적이지만 단기간에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여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공직자 윤리의식 제고 차원에서 법과 제도적 부패 통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공직사회는 관행적으로 공용물 사적사용, 업무추진비 유용 등과 같은 부패 행위가 있었다”며 “현재 공공기관의 자율적 부패통제역량 강화,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개선, 효율적인 부패적발체계 확립, 공직윤리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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