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classic

2008.10.07 19:13:40 18면

@‘환타지아 스트링콸텟’ 오산 상륙
8일 오전11시… 실내악의 향연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서울클래식앙상블의 아침음악회 ‘환타지아 스트링콸텟’의 막이 오른다.

이번 공연은 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 서울클래식앙상블은 지난 2000년에 창단해 6회의 정기연주회와 수차례의 초청연주회를 통하여 연주, 역량을 유감없이 펼치고 있는 실내악 단체로 알려져 있다.

연주 레파토리는 현악 3중주, 4중주, 피아노 3중주, 4중주, 5중주 등 다양하고 연주곡에 따라 유동적인 구성이 가능해서 한 번의 연주회에서도 다양한 실내악 장르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더블베이스, 목관, 성악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곡들과 현대곡, 창작곡과 대중적인 작품들인 영화음악, 성가곡 등 폭넓은 레파토리를 추구하고 있어 풍부한 음색과 아름다운 한 목소리의 앙상블을 결집해 낼 수 있는 것이 서울 클래식 앙상블의 또 다른 장점.

이번 공연에서는 ‘R.Schumann’의 ‘Piano Quintet Op.44’, ‘A.Borodin’의 ‘Quartet No.2’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관람료 1만원. (문의:오산문화예술회관 031-378-4255, www.osansisul.or.kr)
민경태 기자 m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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