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사는 11월 1일부터 한 달 구독료를 9,000원에서 10,000원으로 조정합 니다. 아울러 신문 1부의 가격은 500원이 됩니다.
독자 여러분에게 부담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2002년 창간이후 독자 여러분께 경제적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신문 원. 부자재 값과 인쇄비 등이 계속 상승해 구독료를 인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살구 빛 고운 용지로 환경 보전과 눈의 피로가 적은 용지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부탁드리며 더욱 더 신속하고 알찬 뉴스를 지면 가득히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