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 신축이전 2010년 6월쯤 완공 예정

2008.11.26 20:13:50 14면

 

 

화성동부경찰서가 지난 30년간 오산시 원동 시대를 접고 인근 부산동으로 이전·신축한다.

이전·신축이 추진되는 화성동부서는 다음달 초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26일 경기지방경찰청과 화성동부서에 따르면 화성동부서는 130여억의 예산을 들여 부산동 398∼3 일대 5필지 2만7천289㎡에 연면적 7천59.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착공에 들어 가 오는 2010년 6월쯤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본관동 1∼5층은 수사, 형사, 경무, 정보, 보안, 생활질서, 경비·교통, 청문감사관실 등 8개 부서와 서장실, 과학수사실, 대강당, 체력단련장, 남·여 휴게실 등이 각각 배치된다.

또 방범순찰대, 민원동, 무기탄약고, 창고 등이 별도의 건물동으로 들어서 각 부서간 독립성 부여와 유기적 연계를 꾀하고 업무공간 집중화로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조윤장 기자 j60@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