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문서 서비스 시행…오산, 시각장애인에 제공

2009.01.28 20:44:28 10면

오산시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말하는 문서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증진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시는 시각장애인들이 공공기관에서 생산되는 문서와 인쇄물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 점자의존 방식을 벗어나 2차원 바코드 심벌로 압축, 저장텍스트로 출력하는 기기를 이용해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말하는 문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문서작업, 출판물 편집, 등 정보기기를 설치키로 하고 먼저 HWP, 전자문서용, 문서텍스트 바코드 생성 프로그램을 설치할 예정이다.
조윤장 기자 j6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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