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는 23일 자신이 일하던 식당 금고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O(37·식당종업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O씨는 지난 2006년 9월 오전 0시 10분쯤 용인시 수지구 D식당에서 영업을 마치고 퇴근하던 중 식당 주인 Y(46)씨 소유의 금고에 있던 현금 126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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