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지원책 마련하라” 민노당 성남위원회 조례제정 촉구

2009.02.24 21:42:16 10면

민주노동당 성남시위원회는 24일 성남시청 본관앞에서 성남시 대학생 학자금 지원기금 설치및 운용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남시의원 김현경·최성은 의원을 비롯 김미희 민주노동당 성남시위원장, 대학생 등이 참가해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동당 시위회는 경기난속 1000만원대 등록금 납부는 정부보증 학자금 고금리로 인해 신용불량자, 자살로까지 내몰리는 형국을 맞고 있다며 이를 사전 예방하는 길은 대출이자 지원조례 제정이라고 밝히고 시와 시의회가 뜻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 시위원회는 실제로 대학생 70%가 학자금 대출경험이 있고 이중 82%가 빚쟁이, 신용불량자, 자살로까지 학자금 대출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으나 전체 근로자의 54%가 월 127만3000원을 받는 비정규직인 상태에서 82% 진학률은 대책 마련의 시급함이 절실한 일로 정치·행정계를중심으로 묘안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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