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충전소’ 설악도서관 활짝

2009.03.10 21:03:50 15면

3693㎡규모 29억 투입… 13일 개관

7400여 설악면민의 지식충전소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설악도서관이 오는13일 개관한다.

문향의 고장인 설악면민의 문화.지식.정보의 전당이될 설악도서관은 2006년12월착공, 지난해 12월공사를 마무리하고 60여일동안 개관준비를 해왔다.

29억원이 투입돼 3,693㎡(1,120평)의 부지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1,472㎡(455평)의 규모로 건립된 설악도서관은 3만2.0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있다. 어린이자료실,디지털자료실,가족열람실,노트북코너,다목적실,세미나실 등을 고루갖춘 설악도서관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월넷째 주 월요일과 국경일은 휴관한다.

특히 설악도서관은 주민의견을 수렴해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편리성,공간적범위 등이 양호한 신천리산 1-3에 위치함으로서 주민문화욕구충족과 평생배움의 기회제공을 통해 창의성,독창서을 지닌 문화시민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게된다.

가평군 남부지역에 위치한 설악면은 지리적 접근성과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주1회 이동도서관을 이용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왔다.

군 관계자는 “설악도서관 개관으로 폭넓은 문화정보를 제공할수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며 "주민들의 이용을 활성화해 알찬 정보를 습득하고 삶의질이 높아질수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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