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에 퍼진 ‘모짜르트 효과’

2009.04.08 19:16:44 14면

로비 광장 주 2회 음악공연

분당서울대병원 로비 광장이 똑똑한 공연무대 역할을 하며 내방객들과 친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올해로 개원 6주 동안 공연 횟수가 총 700여회에 달해 매주 2회 이상 무대가 섰고 인기 가수, 연주 등 다양한 음악세계가 연출되고있다.

로비광장이 공연무대로 매김 됨은 3층까지 확트여 동시에 700여명이 함께할 수 있는 이점에다 모두가 호감하는 인기 연예인, 예술단체 등을 초청, 정례 연주와 특별공연 그리고 뮤지컬 등에 나서 날이 갈수록 관심도가 커져 어느새 낯익은 시·공간이 됐다.

병원측은 내달 8일 어버이날 특별 효도공연으로 뮤지컬 ‘행복동 고물상’을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가 직접 대본을 썼다.

정진엽 병원장은 “병원내 음악 전파는 환자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호감가는 공연작품들을 무대에 올려 한층 높은 공연세계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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