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관리 현장지도 강화…여주 농기센터 내달초까지

2009.04.23 20:16:52 11면

여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주·야간 기온차가 커짐에 따라 못자리 관리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금년 못자리는 파종이 대부분 끝난 상태로 집중관리를 위한 대형하우스 설치가 늘어난 가운데 금년에 새로 보급한 볍씨발아기와 일관파종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도 농업기술원 이영호 기술보급부장 등 관계관 2명이 여주현장기술지원을 나와 김완수 기술지원과장과 함께 가남면 일등경기미품질혁신단지 못자리와 여주육묘장 등을 순회하며 못자리 관리지도를 실시했으며 또 금년 처음 설치한 북내면 청보리 단지를 방문, 후기관리를 잘해 청보리 종자를 채종해 보급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여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5월 상순까지 못자리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인범 기자 si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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