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훈재단, 지역동량 미래 밝히는 장학금

2009.05.31 20:32:45 20면

안성시장에 1500만원 전달

공익법인 목훈재단(대표 손동창)이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할 1,500여만원의 장학증서를 지난달 29일 안성시장에게 전달했다.

장학금은 기 선발한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 가운데 평소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고등학생 10명에게 전달된다.

장학생에게는 2009년 1년간 입학금과 수업료, 운영지원금 전액을 분기별로 목훈재단에서 직접 학생 개인통장으로 입금하게 되며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이다.

목훈재단은 장학금 지원사업과 학술 연구비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단체로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의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염기환 기자 yg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