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빈집 철거하면 100만원 드려요

2009.06.02 19:01:12 13면

빈집 37채 정비

인천시 옹진군은 이달 말까지 지역 내에서 사람이 살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과 창고를 포함, 37개 채를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옹진군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군이 추진한 ‘빈집정비사업’에 따라 현재까지 폐가 등 12개 채가 철거를 마쳤으며, 예산 지원이 가능한 나머지 25개 채도 6월 중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지난 1년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주택 등을 소유한 주민은 해당 면사무소에 건축물 철거를 신청하면 옹진군이 철거사실을 확인 후 1곳당 100만원씩의 지원금을 준다.(문의 ☎ 032-899-2845)

군 관계자는 “폐가로 방치된 주택 등을 정비하고 나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관광객을 상대로 섬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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