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인삼연구회 창립 총회

2009.06.04 21:47:22 10면

이천인삼이 대한민국 대표인삼브랜드로 거듭난다.

이천시는 최근 이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6년근 인삼생산을 주로 하는 38개 회원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이천시인삼연구회(회장 김태환)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인삼연구회는 과학영농으로 이천인삼을 유기농법으로 고품질 차별화해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인삼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가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재배, 수확, 저장, 유통기술 연찬에 회원 농가간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서인범 기자 si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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