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는.
▲매년 2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는 정례회 내실화를 다지고 집행부의 요구 등에 따라 수시로 개최하고 있는 임시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했다.
시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협력해야 하지만,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도 충분히 했다.
하남시 주민 불편민원에 대해서는 즉결처리를 원칙으로 생각하며, 크고 작은 사업을 집행부에 건의 하여 완벽하게 처리했다.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동부중·남한고 앞 스쿨존 설치공사, 신장초교 앞 스쿨존 설치 및 휀스 공사와 동부초교 화단조성 및 농구장 설치, 초이동 항공대에 정자 설치, 덕풍동 청소년 체육시설, 풍산·초이 게이트볼장 그늘막 설치, 하남배드민턴클럽 이동식 화장실 설치, 한솔아파트 진입로 포장공사, 덕풍1동 동부초교 앞 무인카메라 설치운영 등은 큰 보람이었다.
-시급한 지역현안은 무엇이며 해결 방안이 있다면.
▲중앙대학교 하남캠퍼스 유치, 미사지구 보금자리 주택개발사업, 명품 아웃렛 등 쇼핑과 관광명소 개발계획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
이 같은 대규모 사업들은 14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것으로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하며, 이들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되면 우리 하남은 수도권 제일의 명품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시의회는 최선을 다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등 동반자적 입장에서 앞장설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시의회는 시민여러분의 열린공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구현하도록 힘써 나갈 것이다.
민생 위주의 의정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뜻에 따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