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리는 2009 경정문화교실이 여름학기를 개강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미사리경정장 복합문화공간 ‘미사홀’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교육과 실용이 결합된 문화교실 여름학기를 개강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주사업본부 고객만족실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수요일에 여는 ‘오감만족 체험교실’에서는 리본공예와 비누, 양초, 케익 만들기 방법을 배운다.
매주 목요일 열리는 ‘독서와 글쓰기 지도를 위한 어머니 NIE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신문을 활용해 글쓰기와 생각하기, 논술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1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부모 1명과 어린이 1명이 한 가족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