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조충환 한국자유총연맹하남시회장

2009.07.22 19:55:05 21면

국가·지역 안보의식 뿌리내림 최선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한 안보의식을 뿌리 내리겠습니다”

신임 조충환(사진·52)한국자유총연맹하남시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취임소감을 밝혔다.

조충환 지회장은 동부초교, 남한중, 동북고를 거쳐 육사 36기로 지난 2004년 중령으로 전역했다.

조 지회장은 보병제37사단장 비서실장, 육군 교육사령부 인사과장 등 풍부한 군경력을 인정받아 한국자유총연맹이 추천해 신임 지회장이 됐다.

조충환 지회장은 현재 하남시생태하천복원협의회 대표, 하남경제발전연구원 지역개발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환경전문회사 (주)그린유토피아 대표를 맡고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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