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지역을 위한 안보의식을 뿌리 내리겠습니다”
신임 조충환(사진·52)한국자유총연맹하남시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취임소감을 밝혔다.
조충환 지회장은 동부초교, 남한중, 동북고를 거쳐 육사 36기로 지난 2004년 중령으로 전역했다.
조 지회장은 보병제37사단장 비서실장, 육군 교육사령부 인사과장 등 풍부한 군경력을 인정받아 한국자유총연맹이 추천해 신임 지회장이 됐다.
조충환 지회장은 현재 하남시생태하천복원협의회 대표, 하남경제발전연구원 지역개발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환경전문회사 (주)그린유토피아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