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선 김황식 하남시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남시기업인연합회 박대병 회장은 지난 21일 하남시벤처센터 세미나실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김황식 하남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황식 시장은 순수시비 100억원을 마련해 지난 3월부터 ‘하남희망경제프로젝트’를 시행,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속에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신규고용촉진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황식 시장은 “기업인들이 자금난을 겪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희망경제프로젝트가 기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달 초 신장전통재래시장연합회와 덕풍재래시장연합회는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써온 김황식 시장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상인과 기업인들의 감사 표시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