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안지민(여)이 경정고객 팬투표를 통해 6월의 월간 베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안지민은 지난 6월4일 8경주에서, 스타트타이밍이 늦었음에도 탁월한 선회기술과 집중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제14회차 주간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바 있다.
경정팬들은 홈페이지에 등록된 6월 주간베스트플레이어의 경주동영상을 보고 투표에 참여했으며 안지민이 90명 중 32표를 얻어 28표를 득표한 제2기 사재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6월 월간베스트플레이어 시상식은 오는 30일 목요일 미사리경정장 경주수면에서 개최되며 관람동 1층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팬사인회가 열린다. 팬사인회에서는 안지민이 직접 나와 경정 팬들에게 사인엽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