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24시] 가평 군민,상거래질서 최선의 노력을

2009.08.06 21:11:00 15면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고있는 가운데 경기도내 청정지역인 가평군으로 향하는 행락차량들은 꼬리를 물고, 가평시내는 온통 주차장으로 변해가고있어 실로 휴가철이 실감이 나고있다.

시원한 그늘과 맑은물 여름피서지로 각광받고있는 용추계곡, 경반계곡, 유명계곡, 어비계곡, 조무락골, 명지계곡등 이외에 가평군에 산재해있는 천혜비경 들을 찾기위해 가족단위로 혹은 친구·연인들과 함께 푸르름과 싱싱함이 넘치는 산소탱크지역 가평에서 무더위를 식히고자 발길을 재촉하고있다.

더욱이 북면지역 유원지를 많이 찾고있는 행락인들을 위해 차량분산 목적으로 지난6월30일 공설운동장에서 용추계곡으로 이어지는 가평읍시가지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다소 정체현상이 줄어들어 차량소통이 나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워낙 많은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난 5일에는 마침 5일재래시장으로 인해 가평시내는 도로가 인도의 구분이 없을 정도로 차량과 인파가 한데 뒤엉켜 어느 축제현장에 와있는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

30도의 무더운 삼복더위속에 짜증도 나겠지만 여느때 같으면 심한욕설과 차량경적소리에 귀찮을 정도로 시끄러울 순간인데도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는 가운데 휴가문화가 점점 성숙되어 가고있는 현상을 정체된 차량속에서 알수있었다.

교통경찰이나 자원봉사자 한명도 없는 정체된 차량행렬들은 가평시내를 통과하면서 밝은 표정을 지으며 무더위 탈출을 위해 계곡을 향하는 그모습은 아름답기까지했다.

군은 관광가평을 위해 각종축제와 행사를 유치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려고 많은 노력을 해왔다.

또한 홍보매체를 이용해 청정가평을 알리고 유명계곡과 유원지 일원에 자연보호캠페인도 벌여왔다.

그 결과 자라섬 캠핑장 모빌홈과 사이트등을 찾거나 가족단위의 텐트족들도 야영장을 찾았다.

이제 여름휴가철이면 가평을 찾는 많은 피서객들을 위해 좀더 편안하고 추억을 담아갈수있도록 배려를 해야할때인 것같다.

숙박비, 음식비 등 상거래질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다시찾고싶은 가평이 되도록 군민 모두 함께 생각하고 노력해야 할때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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