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 식인상어 출현

2009.08.09 20:42:47 18면

1톤 가량 백상아리 죽은채 발견 피서객 대피 소동

지난 8일 오후 10시경 인천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부근 갯벌에 상어가 나타나 피서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상어 백상아리는 길이 5.45m, 무게 약 1톤 가량으로 국내 어류도감의 자료보다 큰 것으로 썰물때 빠져나가지 못하고 갯바위에서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연안의 수온이 상승되면서 우리나라연안 해역에서 상어의 출몰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과 7월에 남해안과 동해안에서 백상아리 및 귀상어가 출현해 피서객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진 바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인천 연안에서의 상어가 발견됨에 따라 연안해역 경비함정의 순찰을 강화하고, 해변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상어에 의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어출몰시 행동요령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