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서울대병원, 분자영상기술 심포지엄 주목

2009.09.01 21:34:44 20면

분당서울대병원이 신약개발 촉진을 위한 분자영상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해 주목받고 있다.

1일 분당서울대병원, 관련 의료업계에 따르면 인간의 건강한 삶 보장 차원의 신약개발이 강력히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등이 걸림돌로 작용해 한계를 드러내는 가운데 이를 극복해갈 수 있는 방안 모색 차원의 전임상 및 임상 신약개발 분자영상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 몸속의 미세한 세포 및 분자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변화를 고도의 영상을 통해 규명하고 정량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어서 의료업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요 취급 내용은 나노-분자 분석, PET기기 및 데이터 분석, 나노입자 이용 암 진단 및 치료, 신약개발 활성화 위한 최신 정보 등이다.

김상은 분당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분자영상기술은 신약개발 진도를 재촉할 수 있는 유망 핵심기술로 이를 통해 신약개발 소요 비용과시간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오는 4일 오후 1시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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