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친환경 농산물 음식점 지원조례 제정 주민의견 수렴

2009.09.21 20:11:51 18면

푸르름과 싱싱함을 대표하는 산소탱크지역인 가평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식자재로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해 친환경농산물 음식점 인증제를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친환경농산물 사용음식점 인증 및 지원조례를 제정키로 하고 이달 말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친환경농산물 음식점 인증제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쌀, 채소, 고기 등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하고 위생수준 및 시설이 청결한 업소에 대해 지정된다.

인증된 음식점에는 인증표시 상징물이 설치되고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홍보지원과 각종 지원시책의 우선권이 부여된다. 친환경농산물 음식점으로 인증된 업소에 대해서는 연2회에 걸쳐 인증기준 이행여부를 점검해 기준에 미달하면 취소된다. 한편 군은 인증업소에 대해 영업시설 개선을 돕고 친환경농산물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계약재배 또는 직거래를 적극 알선할 방침이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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