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수원시체육대회 종합우승

2009.09.27 18:22:58 27면

영통구 제치고 3년만에 경사

장안구가 제53회 수원시체육대회에서 3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장안구는 24~25일 이틀 동안 수원종합운동장 등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수영과 배구, 탁구와 유도를 비롯,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를 석권한 볼링 등 5개 종목에서 1위에 오르고 나머지 종목에서도 고른 활약을 펼쳐 종합점수 3천940점을 획득, 영통구(3천935점)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지난 해 우승팀인 팔달구는 3천693점으로 3위에 올랐고 권선구(3천433점)는 4위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 질서상을 받은 장안구는 이로써 지난 2006년 50회 대회에서 권선구와 공동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장안구는 수영 남자부와 축구 남자부, 배구 여자부, 탁구 남자부, 게이트볼 남자부, 유도및 볼링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정구 여자부와 배구 남자부, 탁구 여자부및 민속종목인 줄다리기와 협동줄넘기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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