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최재원이 경정고객 팬투표를 통해 8월의 월간 베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됐다.
52명의 경정팬들이 참여한 홈페이지 투표에서 최재원은 28표를 얻어 27표를 득표한 장영태 선수를 한 표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재원은 지난 8월 13일 15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제24회차 주간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바 있다.
베스트플레이어 시상식은 오는 30일 경주수면에서 개최되며 최재원에게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관람동 1층 마린존 I 투표소 앞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는 최재원이 직접 나와 경정 팬들에게 사인엽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