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신한은행 정규리그 최다연승 신기록

2009.10.11 21:11:31 26면

금호생명 78-71 제치고 20연승 달성

4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정상에 도전하는 안산 신한은행이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정규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신한은행은 10일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구리 금호생명과 홈 개막전에서 ‘바스켓 퀸’ 정선민(23점·10리바운드)과 베테랑 가드 전주원(8점·11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78-71로 승리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에 거둔 19연승에 이어 올 시즌 첫 경기 승리를 통해 정규리그 20연승을 달성했다. 20연승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

지난 시즌 통합챔피언을 차지했던 신한은행은 포스트시즌 경기까지 무려 26연승을 이어가 우승후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포인트가드 최윤아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1쿼터에서만 11점을 몰아넣은 정선민의 활약으로 쿼터를 23-12로 앞서나간 신한은행은2쿼터에 신정자(24점·11리바운드)를 앞세운 금호생명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3쿼터 중반 이후 전주원의 공수 조율 아래 정선민, 하은주(11점), 김단비(14점)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마지막 4쿼터 종료 4분20여 초를 남기고 전주원의 레이업과 김단비의 과감한 드라이빙, 하은주의 골밑 슛으로 72-59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11일 천안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부천 신세계와 천안 국민은행의 경기에서는 신세계에 77-81로 패했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