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망중소기업 277곳 선정

2009.10.18 21:16:38 3면

道, 알에프씨社등 인증서 수여 7개 지원사업 우대

경기도는 1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 중 성장성, 기술력, 수출확대 등의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277개 기업을 선정해 ‘2009년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한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1995년부터 도의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그동안 총 3천630업체를 선정, 현재 1천328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해 중소기업 관련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도는 올해 시·군 및 중소기업 관련 50여 기관·단체로부터 624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추천받아 서류 및 현지실사를 실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기업은 RF관련 IT제품을 생산하는 수원 소재 ㈜알에프씨, 냉동기를 생산하는 안산 소재 ㈜삼영이엔지, 태양광발전시스템 생산하는 광명 소재 ㈜텐코리아, 김포 소재 발전기 제조생산업체 대우발전파워㈜등 모두 277업체다.

선정업체는 유망중소기업 인정서 및 현판을 수여받고 향후 5년간 자금지원 평가, 신용보증 자금지원시 가점 혜택, 기술 및 경영지원 등 7개 중소기업 관련기관의 지원사업에 대해 우대를 받게 된다.

또 시장개척에 따른 대외신용도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 브랜드마크 사용권 부여도 부여받는다.

도 관계자는 “특히 2005년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지역 내 35개 산업패밀리 기관을 통해 ‘제품개발 → 생산 → 판로’에 이르기까지 일괄 지원한다”며 “이는 중소기업이 원하는 실질적인 효과와 함께 기업 매출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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