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인천항 국제여객수 12%↓

2009.11.29 19:17:34 16면

소상인 적은 인천~단동 48% 최다감소
中관광객 영향 인천~진황도 22% 증가

지난 10월중 인천항을 이용한 국제여객이 6만706명으로 전년동기 6만8천955명보다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10월중 인천항을 이용한 여객수가 감소한 항로를 보면 인천~단동 항로가 1만211명에서 5천331명으로 48%, 인천~대련 항로가 8천183명에서 5천532명으로 32%, 인천~위해 항로가 1만766명에서 9천160명으로 15%, 인천~연운 항로가 5천255명에서 4천652명으로 11%, 인천~천진 항로가 4천195명에서 3천59명으로 10%, 인천~연태 항로가 7천632명에서 7천11명으로 6% 씩 각각 줄었다.

반면 국제여객이 증가한 항로를 보면 인천~진황도 항로가 3천574명에서 4천367명으로 22%, 인천~영구 항로가 3천16명에서 3천388명으로 12%, 인천~석도 항로가 7천642명에서 8천26명으로 5%, 인천~청도 항로가 8천481명에서 9천280명으로 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의 단체관광객 증가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들어 10월까지의 국제여객 수송실적은 전년도 60만371명과 비슷한 59만76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항로별로 살펴보면 위해, 석도, 영구, 진황도가 전년에 비해 여객수의 증가가 두드러진 반면 소상인이 비교적 적은 천진, 대련, 단동 항로 등은 여객수가 줄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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