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고객만족·소득증대 ‘두토끼잡기’

2009.11.30 20:14:09 인천 1면

영흥수협 수산물 가공센터 준공

 


옹진군은 영흥면 지역특산품인 김, 다시마를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가공할 수 있는 ‘영흥수협 수산물 가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흥수협 수산물 가공센터는 총 900만원의 사업비로 김 건조공장은 1층 393㎡, 다시마 건조공장은 2층 257㎡ 규모로 도심지역과 인접한 영흥도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 산지에서 양식·가공을 통해 고품질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직거래 유통시킴으로써 고객만족도 및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인천시 배영민 의원, 옹진군 백종빈 의원, 수협중앙회, 경인북부수협 등 유관 기관장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조윤길 군수는 준공식 축사에서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영흥어업인들에게 수산물 가공센터 건립은 각종 수산물의 가공, 유통의 전초기지로써 우리군 수산가공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자원조성사업과 더불어 각종 수산물 가공산업을 대대적으로 지원해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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