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최신장비 도입 국민 생명·재산보호 ‘최선’

2009.12.10 20:12:07 13면

비행기 격납고 준공·최신예 헬기 취항식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춘재)는 10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이길범 해양경찰청장과 우예종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장과 해양경찰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행기 격납고 준공 및 신규 도입한 최신예 헬기 2대(AW-139)의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길범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비행기 격납고 준공으로 어떠한 악천후 속에서도 안전하게 비행기를 격납하고 정비환경이 개선돼 항공기 가동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신규 도입, 취항한 헬기는 최첨단장비가 장착돼 해난사고 시 초동수색 및 구조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된 해양경찰 김포공항 비행기 격납고는 지난해 12월 26일 착공, 약 10개월에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완공된 격납고는 비행기 2대와 헬기 2대를 동시에 격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 신규 도입 헬기는 이탈리아에서 도입된 수색구조 전용 헬기로 주요제원은 길이 16.7m, 넓이 3.4㎡, 높이 4.9m의 크기이며 최대속력 164노트(304km), 최대항속거리 442해리(819km), 최대 체공시간은 3.9시간으로 총 10명이 탑승할 수 있고 레이더와 열상장비 등 최첨단장비가 장착돼 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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