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배 펜싱 화성시청 ‘은빛 정상’ 찔렀다

2009.12.14 22:12:39 26면

대전도시公에 2점차 석패… 男플뢰레 2위

화성시청이 제14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14일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공사에 42-44, 2점차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준결승전에서 서울 성북구청을 43-38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화성시청은 에이스 최병철이 발목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력이 약화됐지만 언남영, 여한용, 김대영이 차례로 출전, 대전도시공사의 현 국가대표인 권영호와 정창영, 손영기를 상대로 14-13으로 앞서는 등 선전했다.

하지만 8번째 게임까지 치르면서 전력의 약세를 극복하지 못해 33-40으로 뒤지자 화성시청은 마지막 9번째 게임에 부상중인 최병철까지 투입하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최병철은 제한시간 3분 동안 9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며 부상 투혼을 발휘했지만 끝내 역전에 성공하지 못한 채 2점차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화성시청은 이날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과 에페 단체전에서도 국민체육공단과 대전대학교에 각각 36-45, 35-45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