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배 초중고수영 유망주 최정민 ‘2번째 금물살’

2009.12.20 22:08:12 26면

여초 자유형100·200m 제패… 남초 김윤채 합류

최정민(수원 율전초)이 제22회 도지사배 초·중·고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최정민은 20일 이천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여초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1분02초62로 골인해 1분04초02를 기록한 정해연(남양주 부양초)을 누르고 1위에 오른데 이어 자유형 200m 결승에서도 2분13초6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남중부에서 김지항(수원 산남중)은 자유형 100m와 배영 50m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이건우(성남 장안중)는 평영100m와 50m에서, 변유신(수원 매현중)은 자유형 50m와 접영50m에서, 서준원(이천 효양중)은 자유형 200m와 배영 100m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또 남초부 김윤채(용인 신일초)는 자유형 50m와 100m를 석권했고, 하준석(수원 동신초)도 접영 200m와 개인혼영 200m에서 각각 우승했으며, 이용범(양평초)은 배영 100m와 평영 200m에서 1위로 골인,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여중부 조재영(과천중)은 평영 100m와 혼계영 200m에서, 양지원은 배영 50m와 100m, 최재원(이상 수원 매현중)은 접영 50m, 자유형 200m에서 각각 우승했으며, 이은지(구리 장자중)은 평영 200m와 50m에서 우승,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여초부 이소영(과천초)은 배영 100m와 200m를에서, 문채현(용인 풍천초)은 접영 50m와 100m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남고부 김기황(고양 백석고)은 배영 50m와 100m, 황진우(용인 구성고)는 자유형 200m와 50m에서 우승해 2관왕에 등극했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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