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국내 막걸리사 최초 제례용 ‘차례 막걸리’ 출시

2009.12.22 20:45:22 18면

“수입 농산물 투성이인 제사상에 이제는 우리 농산물로만 만든 ‘신토불이’막걸리를 올리자.”

(주)우리술(대표이사 박성기)은 국내 막걸리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차례나 제사를 지낼 때 쓸 수 있는 ‘우리술 차례막걸리’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우리술 차례막걸리’는 1천800㎖ 용량의 제례전용 막걸리로서 알코올 도수 8도에 출고 가는 6천248원이다.

‘우리술 차례막걸리’는 청정지역 가평에서 생산, 엄선된 100% 국내산 햅쌀과 국내산 밀을 사용하여 순수 곡물 발효의 전통방식으로 장기 저온냉장숙성을 거침으로써 일반 막걸리보다 맛과 향이 한층 더 깊고 부드러워진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주)우리술 박성기 대표이사는 “조상님에게 올리는 제삿술은 수입농산물이 아닌 우리땅에서 수확된 100%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술로 올리자는 취지에서 개발하게 되었다”며 “특히 제사에 사용되는 술인 만큼 정성을 더하기 위해 대량생산이 아닌 한정 수제 방식으로 고급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우리술은 가평잣막걸리, 보리막걸리 등 15종의 막걸리를 생산하는 ISO2200 인증업체이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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