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덤터기 협박·폭행 지배인 둘 구속

2009.12.27 19:35:17 7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술값을 올려 받기 위해 손님을 협박, 폭행하고 현금과 카드 등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유흥업소 지배인K(35)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P(25)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 12월 13일 오전 6시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모 술집에서 회사원 J(30)씨에게 술을 마시게 해 취한 틈을 이용, 테이블위에 빈 술병을 올려놓은 뒤 협박과 폭행을 하고 현금 등 80만원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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