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입주민 지적불편 해소

2009.12.28 20:00:52 인천 1면

IFEZ, 1977 필지 대상 준공전 확정예정지번 부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28일 청라지구(17.8㎢) 1천977필지에 대해 IFEZ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준 높은 주거환경 및 최상의 업무환경 조성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지적확정예정지번을 29일자로 부여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대단위 택지개발사업의 특성상 아파트 등 중대형 건축물이 먼저 준공되면서 건물 및 입주민의 주소를 블록 롯트로 건물등기 및 주민등록 전입 등에 사용한 후 모든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된 이후 확정지번을 부여받아 주소변경등기를 함으로써 행정력 낭비와 입주민이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 낭비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청을 받아 준공 전 확정될 지번을 미리 부여, 건물 보존등기 및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입주민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현재 LH와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에서 시행중인 청라지구는 내년 4월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앞두고 있고 당장 2천825세대가 준공 예정돼 있어 입주민들이 등기비용의 추가부담 등 내년에만 1억4천200여만원의 경제적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는 2013년까지 준공이 예정돼 있는 2만1천590세대 입주민들도 10억7천900여만원 상당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청라지구에 앞서 영종지구의 운서, 운남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1천36필지에도 이와 같은 확정예정지번을 부여했다”며 “앞으로 있을 영종하늘도시, 운북복합레저단지, 용유무의관광단지에도 적용, 주민등록 전입주소 변경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들에게 고품격의 지적민원서비스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