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및 회장기 스키 은빛설원은 ‘신지수 세상’

2010.01.04 20:13:31 20면

여중3년부 크로스컨트리 3관왕

신지수(수원 영덕중)가 제11회 도교육감기 및 회장기 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3관왕에 올랐다.

신지수는 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날 여중 3년부 크로스컨트리 5㎞ 프리스타일과 클래식에서 18분20초17와 19분45초25로 우승한 뒤 복합에서도 38분05초42로 1위에 올라 허수지(40분25초21)와 강우경(40분36초66·이상 평택 세교중)을 따돌리고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여중 1년부 박소운(세교중)은 프리스타일(22분57초44), 클래식(20분24초75), 복합(47분18초70)에서 우승해 3관왕이 됐고 여중 2년부 박정은(세교중)도 프리스타일(20분24초75), 클래식(21분49초16), 복합(42분13초91)에서 1위에 올라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남고 3년부 진관(수원 청명고)은 10㎞ 프리스타일(31분48초39)과 클래식(33분04초12)에서 우승한 뒤 복합에서도 1시간04분52초로 우승해 3관왕에 올랐고, 여고 1년부 신하늘(수원 권선고)도 7.5㎞ 프리스타일(29분34초33), 5㎞ 클래식(21분05초55), 복합(50분39초88)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남초 5년부 이태빈, 6년부 박호림(이상 남양주 양지초), 남중 1년부 엄대호(수원 영덕중)도 각각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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