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강호권 道한적 사무처장

2010.01.05 20:21:37 21면

“아픔 함께하는 사랑받는 적십자”

 

“경기적십자는 도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사랑받는 경기적십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강호권(5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의 취임일성.

신임 강 처장은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1년 경기적십자에 입사, 서울적십자 사회봉사팀장, 서울적십자병원 총무팀장, 서울적십자 관리부원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주위의 신망이 두텁고 치밀한 일처리와 탁월한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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