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현대제철 새 사령탑 수비수 출신 이문석 코치 선임

2010.01.06 22:08:38 26면

여자축구 인천 현대제철이 호주로 축구 유학을 떠나는 안종관(44) 감독을 대신해 이문석(40) 수석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문석 감독은 김포 통진고와 인천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드래프트 1순위로 울산 현대에 입단해 2000년까지 수비수로 151경기를 뛰면서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1992년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선수로도 활약했고, 2000년 12월 은퇴하고 나서 현대제철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여자축구대표팀 코치로서 안종관 감독과 함께 제1회 동아시아대회 우승에 힘을 보탰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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