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인라인롤러의 간판 남유종(안양시청)이 2010 대한인라인롤러연맹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다.
18일 대한인라인롤러연맹은 지난해 국내 및 국제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량과 성적으로 한국 인라인롤러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와 효율적인 훈련을 지도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지도자를 선정, 표창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에는 남유종이 우효숙(청주시청)과 함께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유종은 1천m 등 장거리를 주종목으로 제외, 포인트 종목에 두각을 나타내며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1만m포인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1만5천m제외에서 은메달을, 1천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지난해 10월 대전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 1개와 한국신기록 1개를 작성하며 2관왕에 올라 경기도가 전국체전 종합우승 8연패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박성일 안양시청 인라인롤러팀 감독도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다.
박성일 감독은 남유종을 비롯 임진선, 궉채이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김경준 경기도인라인롤러연맹 전무이사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도인라인롤러연맹 전무이사직을 맞아오며 우수선수 육성과 인라인롤러의 저변확대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