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별테니스선수권 여10세 초등 코트는 비봉초 격전장

2010.02.23 22:02:18 26면

男 김도현-황태성 조 결승행

화성 비봉초의 강초연-임혜영 조와 박해슬-이슬기 조가 2010 전국종별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초등 10세부 복식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강초연-임혜영 조는 23일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초 10세부 준결승전에서 박미정(서울 홍연초)-박소현(서울 배봉초) 조를 8-5로 제압했다.

또 박해슬-이슬기 조는 빠른 발을 앞세운 네트플레이로 박지원(광주 서일초)-염유진(부산 동현초) 조를 8-3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앞서 열린 남초 10세부 복식 4강전에서는 김도현-황태성(이상 화성 비봉초) 조가 구태우-정훈기(이상 서울 신중초) 조에게 월등한 실력을 자랑하며 8-1로 승리, 김재선-임승준(이상 서울 홍연초) 조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남초 10세부 단식에서는 김도현과 황태성이 박기욱(경남 월성초)과 김한겸(서울 토성초)을 각각 8-1, 8-0으로 제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고 여초 10세부 단식에 출전한 윤혜란(수원 영화초)도 이은혜(연천 전곡초)를 8-1로 누르고 4강에 합류했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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