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파킨슨병·사경 질환 분당차병원 건강강좌 내달 9일 대강당 개최

2010.02.24 19:03:02 25면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는 내달 9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및 사경 환자 치료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파킨슨병과 사경의 증상 및 약물치료(신경과 김현숙 교수), 파킨슨병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허륭 교수), 사경의 수술적 치료(〃 정상섭 교수), 파킨슨병 및 사경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류주석 교수) 등 파키슨병, 사경 질환 치료 전반을 다룬다.

파킨슨병은 뇌 특정 부위 신경 세포가 퇴화되거나 죽어감에 따라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이 부족해져 동작이 느려지거나 손발 떨림, 근육경직 등을 보이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65세 이상 노인 100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노인성 질환이다.

사경은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머리 위치가 부자연스럽게 되는 질환으로 뇌심부자극술이나 신경근절단술 등 수술 요법으로 80~90% 완치되고 있다.

정상섭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 소장은 “파킨슨병은 원인이 뚜렷치 않은 난치성 노인질환으로 평생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경은 정확한 진단과 이에 따른 치료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환자들의 교육적 관심과 적극적인 치료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문의:031-780-5260)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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