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4일 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며 IPA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http://icpa.saramin.co.kr)만 가능하고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9명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와 미래사업, 항만개발, 디자인활용 등 4개 부문으로 학력과 전공, 연령에 제한이 없으다.
그러나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만 가능하고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만29세 이하인 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취업보호 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이번에 채용되는 인턴사원은 다음달부터 6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고 IPA 일반직 채용에 응시할 경우 일정가점을 부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