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무릉기 실업단사격 화성시청 “처음이야” 인천남구청 “4년만이야”

2010.03.16 22:01:53 26면

각각 공기소총 남녀 단체전 정상 등극

화성시청과 인천남구청이 제7회 동해무릉기 전국실업단 사격대회 공기소총 남·여 단체전을 석권했다.

화성시청은 16일 동해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공기소총 남자부 단체전에서 최성순-추병길-윤재영이 조를 이뤄 출전해 총 1천777점으로 경찰체육단(1천768점)과 기업은행(1천756점)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이 대회 첫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화성시청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 합계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 단체전에서 최성순이 595점을 쏘고, 추병길이 594점, 윤재영이 588점을 기록하며 합계 1천777점으로 우승했다.

여자부의 인천남구청도 남자부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 단체전에서 권나라와 배은정이 나란히 397점을 쏘고, 정은혜가 396점을 기록하며 합계 1천190점으로 울진군청(1천185점)과 화성시청(1천184점)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인천남구청은 2006년 이 대회 우승 이후 4년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공기소총 남자부 개인전의 최성순은 본선에서 595점을 기록하며 592점을 쏜 김상도(경찰체육단)를 누르고 본선 상위 8위까지 겨루는 결선에 1위로 진출했다.

그러나 최성순은 결선에서 101.1점을 추가한 반면 김상도가 104.1점을 추가하면서 합계 696.1점으로 동점을 이뤘고, 한발을 다시 쏘는 경사에서 최성순은 김상도(10.3점)에 0.1점 모자르는 10.2점을 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공기소총 남자부 개인전의 추병길은 합계 693.6점으로 최성순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의 배은정도 499.7점으로 김선화(KB국민은행·501.1점)와 구수라(울진군청·500.3점)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