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명품 숲길 따라 느리게 걸어보자

2010.04.07 20:48:42 18면

9월까지 명품 숲 산책로 조성
안전시설·표지판·수목표찰 등 설치

 


건강과 휴식휴양을 위한 십오리 명품 녹색숲길이 조성된다.

7일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올 연말 경춘선복선전철개통에 대비해 산행인구의 수용성 확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2억원을 투입, 십오리 명품 녹색숲길을 조성한다.

1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녹색숲길 조성사업은 경기도의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운악산 현등사계곡 우측 능선을 따라 절고개에 이르는 2km구간과 명지산 자연생태전시관과 연계된 500m구간에 대해 숲 산책로를 만들게 된다.

또 어비산에도 어비산장부터-정상-산림감시초소에 이르는 2km구간에 대해서도 8천만원을 들여 녹색숲길이 조성된다.

이 사업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녹색산림에 안내표지판, 안전시설, 수목표찰, 쉼터 등이 조성된다.

군은 이 사업을 최대한 자연경관은 살리면서 등산객들에게 건강과 휴식, 휴양을 제공하는 녹색커튼 공간을 이뤄간다는 계획아래 지장물 제고와 안전시설 설치등을 통해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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