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학총장배 초등교 핸드볼 가능초, 여초부 2연속 ‘스카이 슛’

2010.04.27 23:00:47 26면

김한나 우수선수… 남초부 원종초, 장성초에 12-15 패

의정부 가능초가 2010 신흥대학총장배 전국초등학교 핸드볼대회 여자초등부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가능초는 27일 의정부 신흥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초부 결승에서 최송아(7점)의 활약에 힙입어 황지애(11점)가 분전한 강원 황지초를 14-12로 제압했다.

이로써 가능초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고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을 일궜다.

가능초는 준결승에서 대전 유천초를 15-1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인천 송현초를 25-21로 꺾은 황지초와 우승컵을 놓고 맞붙었다.

가능초는 예선전에서 발목을 다친 골키퍼 우시연이 부상 투혼을 펼치며 전반 초반부터 황지초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고 김한나(4골)의 활약으로 황지초에 9-8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시소게임을 펼치며 1점차 리드를 이어가던 가능초는 후반 10분 11-11 상황에서 최송아의 연속 중거리슛으로 13-11로 앞서며 승리를 예고했다.

가능초는 이후 추격에 나선 황지초의 공격을 우시연의 선방으로 차단하고 최송아가 고비때마다 골을 뽑아내며 2점차 승리를 낚았다.

한편 앞서 열린 남초부 결승에서는 부천 원종초가 강원 장성초에 12-15로 패해 2년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개인 시상에서는 김한나(가능초)가 우수선수로 선정됐고 가능초의 이송문 코치가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남초부의 이요셉(원종초)은 미기상을 받았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