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성남볼링장 내달1일 개장 시민건강 챙기는 문턱낮은 경기장

2010.04.28 21:37:46 18면

성남시가 건립하고 시 시설관리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볼링장이 내달 1일 일반에 개장된다.

28일 시 시설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1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한 지하1층 지상3층의 탄천스포츠센터(분당구 야탑동 소재 탄천종합운동장내 위치)내에 생활 볼링운동의 확산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로 설치된다.

이 성남볼링장 개장으로 성남지역 볼링 대중화와 함께 전국 규모의 대회장소로 각광 받을 전망이어서 스포츠 도시상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센터내에 설치된 실내골프연습장도 내달 1일 개장된다. 이들 시설과 함께 센터내에 설치된 테니스장은 오는 7월1일 개장될 예정이다.

시와 시설공단은 볼링장을 일반 개장에 앞서 제25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볼링대회와 제30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도 선수 선발전 대회를 가졌고 선수 등으로부터 시설과 규모면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종목 시설별 규모는 볼링장 36레인, 실내골프연습장 12타석, 실내테니스장 4면, 지하주차장 80면 등이다.

신현갑 성남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탄천스포츠센터 개장으로 탄천종합운동장은 명실상부한 복합 체육공간으로 스포츠 대중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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