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배드민턴 전용 매트 설치

2010.05.02 21:13:13 27면

○…제56회 도민체전 정구종목이 열린 부천 원미레포츠공원 테니스장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각축장으로 변신했다.

지난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렸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한 선수들 10명 중 6명이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2팀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남자 복식에서 배환성-김태정 조와 이연-지용민 조(이상 이천시청)가 여자단식에서는 15년 만에 현역에 복귀해 여자복식 국가대표로 발탁된 박순정(수원시청)과 김경련(안성시청) 등 6명이 그 주인공이다. 배환성, 김태정, 이연, 지용민은 소속팀인 이천시를 남자2부 우승으로 이끌었고, 김경련과 박순정 역시 팀이 여자2부와 여자1부에서 팀 우승에 기여, 국가대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들은 팀의 경기가 없을때면 다른 경기에 심판을 자원하는 등 경기운영 면에서도 국가대표 다운 실력을 자랑했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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