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野후보 2인, 성남시 통합 반대

2010.05.10 21:30:09 5면

 

김미희 민주노동당 성남시장 예비후보와 민주당 이재명 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졸속 통합시 재추진 반대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은 지난 7일 김미희 민주노동당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어 ‘졸속 통합시 재추진 반대 서약식’을 각 당 성남시장 후보들에게 제안한데 이어 열린 것이다.

이날 두 예비후보는 ▲주민의견 무시 관주도 일방적 통합시 추진 반대 ▲주민투표 통해 통합 추진 ▲단순 기초단체 통합반대 주민 삶 최우선 통합시 추진 등 내용에 서약했다. 이들은 또 성남권 통합시 설치법은 국회 행안위에 실제 계류중으로 언제든 재추진 여지가 있는데 통합은 반드시 민주적 방식에 의해 이뤄져야하고 황준기 한나라당 후보를 향해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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