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학생체전 경기도, 힘모아 34개 메달 추가

2010.05.18 22:14:41 26면

2일째 수영·육상서 2관왕이상 달성 5명

경기도가 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째 경기에서 금 15, 은 8, 동메달 11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도는 이날 획득한 34개의 메달 가운데 수영에서만 23개(금14·은6·동3)를 따내며 수영 종목 1위로 올라섰고 수영과 육상 2종목에서 2관왕 이상 달성한 다관왕을 5명이나 배출했다.

도는 대전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여초부 지적장애 자유형 50m에서 구지연(안양 비산초)이 43초37로 이수아(대전·44초10)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배영 50m에서도 52초93으로 이수아(54초43)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이어 열린 평영 50m에서도 57초80으로 이다은(대전·58초84)을 따돌리고 우승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수영 남초부 지적장애 김영민(도수초)은 자유형 50m(1분12초38)와 평영 50m(1분11초53), 배영 50m(1분04초97)에서 우승해 3관왕에 올랐고, 남중부 지적장애 조기성(광주 탄벌중)도 배영 50m(1분00초65)와 평영 50m(1분08초94), 자유형 50m(48초77)에서 1위에 올라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전날 육상 남고부 지체장애 원반던지기에서 1위에 올랐던 이재혁(안산 명혜학교)은 포환던지기에서도 5m48로 우승해 2관왕에 등극했고, 수영 남중부 지적장애 이강(화성 두레자연중)은 자유형 50m(40초51)와 배영 50(43초05)로 1위로 골인해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수영 남중·고부 지적장애(SB6~SB7) 평영 50m에서는 김세진(화성 푸른중·1분04초69)이 1위에 올랐고, 수영 남중부 지적장애 자유형 50m 유나모(고양 발산중·28초69)와 수영 여중부 지적장애 자유형 50m 이지홍(성남 샘물중·39초51)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도는 구기 종목에서는 부진해 축구에서 전북에게 0-8로 패했고, 농구는 경북에 2-50으로 무릎을 꿇었으며, 배구도 광주광역시에 0-3으로 져 모두 4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도는 이날 열린 씨름에서 11개 세부종목이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탁구에서는 10개 세부종목이 결승 및 준결승을 확정지었다. 또 e-스포츠 3개 세부종목에서 준결승행을 확정지었다.

도는 19일 육상과 e-스포츠, 실내조정, 역도, 씨름, 수영, 탁구 등 7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