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무매트공장 화재

2010.05.30 21:40:12 6면

30일 새벽 1시47분쯤 포천시 내촌면 한 고무매트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1층 2개동 495㎡와 고무 분쇄기와 매트기계 등을 모두 태워 7천8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파쇄기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재권 기자 aj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