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관련 유언비어 유포 둘 적발

2010.06.01 22:10:58 6면

분당경찰서는 1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위반)로 H(18·고교3년)군과 K(26·경비업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H군은 지난달 2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천안함 사고를 자작극인 것처럼 주장, ‘천안함 침몰이 정부와 국방부 외에 다른 범인이 없다’며 ‘음모에 의해 희생된 천안함 장병의 명복을 빈다’는 글을 3차례에 걸쳐 게재한 혐의다.

K씨도 지난달 24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블로그에 ‘천안함 침몰은 미군 훈련 중 오발이 원인이다’라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H군은 “친구들 사이에 떠도는 말과 인터넷에 나도는 글이 정부 발표보다 더 진실인 것 같아 내 생각을 약간 가미해 짜집기한 글을 올렸다”고 경찰조사에서 진술했다.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